왕진진(왕첸첸, 전준주) 낸시랭(박혜령) 부부 이혼 - 사건의 전말 사고/ 논란 총정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에 대해서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작년 이 맘쯤에 결혼을 하고 방송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낸시랭과 그녀의 남편 왕진진의 기사가 난무하여 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실시간 검색창을 차지하고 있는 낸시랭 그리고 왕첸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었던 왕진진이란 사람은 누구일까요? 

 

낸시랭(박혜령), 그녀는 누구인가.
낸시랭의 한국 이름은 박혜령으로 무남독녀 외동딸에 1976년 생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 상태에 있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했습니다. 미국 국적이라고 해도 실제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은 없으며 필리핀의 마닐라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재외국민 특례입학으로 입학하여 그 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건 2006년 인간극장에 등장하면서부터 입니다. 수영복을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예능과 각종 문화예술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면서 팝아티스트로서 주목 받아 왔습니다. 낸시랭은 한때 독특한 콘셉트로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꽤 주목을 받았었으나 현재 자신의 그릇된 행동들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낸시랭은 
한쪽 어깨에 코코 샤넬이라고 명명한 봉제 고양이를 늘 메고 다니며 대중들에게는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지만 예술계에서 낸시랭의 위치는 미묘한 편입니다. 활동하는 것도 예술계에서는 정말 희미하게 등장하며 호평도 혹평도 아닌 비평자체가 없는 무관심에 가까운 인물인데 오히려 맥심 혹은 방송 등에 출연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대중들에게 있어서도 그냥 연예인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또한 그녀의 행위가 예술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정치적이거나 선정적이기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에 대한 대중들의 질타가 높아서 언제나 화제가 되는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왕진진(왕첸첸, 전준주), 그는 누구인가.
왕진진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중국의 범죄자성범죄자사기꾼강간범전남 강진군 출신 등으로 요약이 됩니다.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이자 장자연의 편지 조작 사건으로 크게 논란이 되는 인물인 왕진진의 한국 본명은 전준주로써 1980년 출생의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출신입니다. 특수강도 및 강간 그리고 교도관 폭행 등으로 전과 12범인 왕진진은 1999년 특수강도·강간죄로 4년을 복역했으며, 2003년 출소한 직후 또 특수 강도·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해 1년 이상을 더 복역하다 2013년 만기 출소하였지만 지금 현재는 사기와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이기에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이후 왕진진이 고() 배우 장자연 사건 당시 편지를 위조해 징역형을 받았고,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을 때에도 낸시랭은 왕진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며 전방에서 왕진진을 변호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단 20일 두 사람 사이에 이상신호가 감지됩니다. 왕진진은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자택에서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해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그러나 이때도 낸시랭은 '남편과 화해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부부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었습니다.

 

 

사건사고 및 논란정리
2017년 2 27일 깜짝 혼인신고와 결혼 발표와 함께 법적 부부가 된 왕진진(전준주)과 팝 아티스트 낸시랭(38, 본명 박혜령, Nancy Lang)부부가 10개월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의 큰 부부싸움에 왕진진의 자살 소동까지 이어지면서 파란만장한 10개월의 결혼생활이 조용한 날이 없었는데요 함께 이 논란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2017년 12월 27일
지난해 12월 낸시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왕진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로 혼인신고를 했다는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우리 두사람 너무 많이 돌아 돌아 다시 재회속에 다시 함께 행복으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힌 낸시랭은 남편에 대해 위한컬렉션 회장인 왕진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왕진진이 지난 2009년 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유죄 판결을 받은 왕첸첸(전준주)와 동일 인물이며, 왕진진의 나이 및 실제 출생지, 직업 모두 거짓이며 특수강도강간 및 사기횡령 전과도 있다는 주장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논란들은 시작되게 된 것 같습니다. 

2018 1 12
낸시랭이 남편을 둘러싼 허위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합니다.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현재까지 기사화되고 발표된 모든 TV언론방송에서의 허위 보도된, 잘못된 내용들과 오보 및 허위 사실들을 바로잡고 정정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거짓제보자들과 잘못 보도한 TV언론방송사를 상대로 강경대응 법적 조치하겠다라고 전합니다. 또한나는 이미 피해자가 됐고, 남편 역시 피해회복범위를 다 알 수 없을 만큼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2018 2월 6일
올해 2월 SBS funE를 통해 왕진진이 고미술품 전문가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진진이 3년 전 갤러리 임대 문제로 접근했으나 돈을 빌린 이후에 "폐암에 걸렸다", "아는 사람이 돈이 없어 퇴원을 못한다" 등의 각종의 변명들과 함께 총 5차례에 걸쳐 5400여 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8 7 30
726 SBS funE에서는 사업가 서모씨가 "왕진진이 지난해 3 3,000만원을 빌려간 뒤 1년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고 있다"며 낸시랭 남편 왕진진(전준주)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가 되었습니다. 서모씨는 왕진진이 1주일만 사용하고 돌려주겠다면서 3,000만원을 차용하고서는 1년 넘게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돈을 갚지 않고 자신에게 사기를 쳤다고 허위고소장을 강남 수서경찰서에 제출했다"주장했으며 이에 낸시랭은 "명백한 허위 고소이기 때문에 내 남편 역시 무고 및 명예훼손 등 고소인 서모씨를 727일 맞고소 했으며, A 기자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서 악의적으로 멋대로 쓴 허위 단독 기사로 인해 이어지는 50개 이상의 같은 내용의 기사가 재생산되어 나갔기에 우리 부부는 또 다시 언론의 사회적 살인을 당했다"고 분통을 표현한바 있습니다.

반응형

2018년 10월 4일
지난 10월 4일 경찰이 왕진진을 특수손괴혐의로 불구속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20일 밤에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왕진진이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게 됩니다. 다만 왕진진의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다고 전해졌고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왕진진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히며 법적 공방을 예고 했지만 결국 왕진진의 사과를 받고 화해를 합니다. 왕진진은 "부부싸움이었고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화해한 상태다. 아내가 개인전 준비로 예민해진 상태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어 다툼이 생겼는데 아내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궜다. 나는 아내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에 힘 주어 문을 열다 문이 부서진 것이고 둔기를 사용해 문을 부신 것은 아니다. 문이 부서지자 아내가 당황하고 놀라 신고를 했고 격해진 감정에서 '처벌을 원한다'고 한 것일 뿐이다. 현재는 아내와 대화로 원만하게 풀어 원래 관계를 회복했다"고 습니다. 낸시랭 역시 "남편 말이 사실이다. 현재는 화해를 했고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부부 싸움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워낙 격해져 큰 싸움이 됐지만 지금은 원만하게 정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왕진진이 각종 논란에 휩싸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왕진진과의 다정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며 왕진진을 언론으로 부터 보호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습니다.

2018년 10월 10일
어제(10/10) 새벽 왕진진이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지인은 “최근 왕진진이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말했으며 당시 현장에는 낸시랭은 없었다고 합니다왕진진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직후 의식을 회복해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미 벌써 왕진진과 낸시랭은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져 있습니다. 그리고 왕진진은 "낸시랭이 이미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고 밝혔지만 이와 관련하여 낸시랭 측은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왕진진은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아내의 배신과 기만은 내 정신으로는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다아내와 모든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아내는 나를 철저히 배신하고 기만한 이들과 손잡고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합니다. 왕진진은 "하늘이 맺어주신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났다"고 전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