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마우스 오른쪽 마우스 금지/ 우클릭 및 드래그, 불펌, 복사 방지하기 - 블로거 에티켓
- 유용정보
- 2018. 2. 13. 12:48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타인과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하고자 하는 루시입니다. 저와 같이 오래전 부터 취미로 혹은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과 정보를 정리해서 기록해 놓은 블로그의 콘텐츠를 익명의 누군가가 몰래 복사 와 붙여넣기로 다른 곳에 함부로 마구 뿌린다고 생각하면 참 억울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블로거분들을 위해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 및 우클릭(복사) 불펌 방지 하는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티스토리 마우스 오른쪽 마우스 금지/ 우클릭 및 드래그, 불펌, 복사 방지 방법
1.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하셨으면 바로 로그인을 하세요.
2. 그리고 왼쪽 상단에서 "블로그관리"를 찾으셨으면 하단의 사진과 같이 클릭해주세요.
3. "블로그관리"에 들어가셨다면, 하단 쪽에서 "플러그인"이라는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플러그인"을 클릭해줍니다.
4. "플러그인"에 들어 가셨다면, 전체 플러그인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서 "보기"버튼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5. "보기"메뉴 바에서 "스팸/불펌방지"가 바로 보이실 거예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스팸/불펌방지"를 선택해 클릭해줍니다.
6. "스팸/불펌방지"에 들어가셨다면, 맨 오른쪽 상단 첫번째에서 찾을 수 있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를 클릭해주세요.
7. "마우스 오른쪽 클릭"방지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해제"와 "적용" 버튼 두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적용 버튼을 눌러주시면 완성 입니다.
8. 마지막으로 로그아웃을 하신 뒤, "재 로그인 하시지 마시고" 타인이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확인하듯, 로그인 없이 본인의 티스토리블로그에 접속하셔서 마우스로 드래그해보세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더이상 오른쪽 마우스 우클릭 과 더불어 드래그가 않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로그인하셔서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마음껏 자신의 생각과 창작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가셔도 됩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함부로 쉽게 복사 및 붙여넣기 하실 수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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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한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혹은 관심 있는 정보를 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혹은 소통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한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하나의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에너지를 투자해서 글을 쓰시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에게는 본인이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무단으로 글을 복제 혹은 퍼가는 행위를 알게 될 때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투자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에너지뿐만 아니라 본인의 노하우 혹은 정보를 타인에게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 자체는 글쓴이가 본인의 소중한 내면적 지식과 경험을 공개하는 것 이기 때문에 무단으로 글을 퍼가거나 불법적인 복제를 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드러내어 해결하고자 하는 블로그 운영자들이 증가하면서 불펌에 대한 민감도가 상당히 예민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오늘 이처럼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 및 우클릭 하여 무단 복사 및 불펌 방지 하는 정보를 공유하게 된 것 같네요.
참고로 반드시 유념하셔야 할 부분은 블로그에 게재된 글을 공유하고 싶다면 경우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블로그에 게제된 창작물을 내 블로그로 퍼가고 싶다면 유념해야 할 사항 알아두세요!
첫 번째 경우, 블로그에 글을 쓴 작성자가 퍼가는 것은 좋다고 허용은 하고 있지만 다른 곳으로 퍼갈 때 출처를 적어줘야 한다고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귀찮더라도 게시물 내에 출처를 꼭 명기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를 우연히 목격한 타인 혹은 원본 글의 저작자로 터 '출처를 표시하라’는 클레임이 들어오게 되거나 크게는 신고 등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클레임 혹은 신고 접수 시 글을 전체 삭제하거나 관련 컨텐츠에 경고딱지를 붙여버립니다. 이렇게 플랫폼마다 클레임 혹은 신고 접수 시 다양한 컨텐츠 제제를 시행합니다.
두 번째 경우, 절대로 퍼가지 마라며 경고를 하거나 으름장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글을 쓴 작성자가 쓴 본인의 글이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절대적으로 막고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글을 무단 복제 및 불펌을 절대적으로 경계하는 것 입니다. 또한 그 이상으로 혐오적 신고가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 같은 수익 창출 수단이 붙은 블로그 글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당연하겠지만 그 이유는 글이 다른 곳으로 퍼지게 된다면 조회수가 줄어듦으로써 광고 수익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포스팅 혹은 글 이나 컨텐츠의 일부분을 카페 혹은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 등 다른 온라인 플렛폼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이럴 경우에는 복사와 붙여 넣기가 아닌 링크를 걸고 출처를 밝히는 게 바람직 할 것입니다.
CCL(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설정하면 하면 여러분의 블로그 불펌 당합니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는 Blogger분들 혹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들께 당부 드리는 사항 한가지만 마지막으로 전달 하고 이제 글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처음 글을 포스팅 하시거나 블로그, 혹은 콘텐츠를 운영하시다 보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모두 공부하려니 혼선이 많이 오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단 하나는 반드시 알고 가셔야 할 것 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혹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운영하다 보면 CCL이라는 용어를 보시게 될 텐데요. CCL이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reative Common License)의 약자로써 저작권자가 미리 설정해둔 저작물 사용 조건 하에서 창작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오픈 라이선스입니다.
원래 CCL(Creative Common Licen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은 본인의 창작물을 공유하여 사회를 풍성하게 만드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 기능을 잘 알고 쓰면 상관없지만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잘 못 알고 있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CCL뜻을 살펴보면 최소 저작권자를 표기만 하면 불법으로 퍼가도 해도 허락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따라서 CCL하면 본인의 창작물을 무단 복제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것 입니다. CCL로 설정하신다면 불법으로 해당 글 혹은 콘텐츠를 퍼가도 된다는 국제적인 약속이라 해당 저작권에게 퍼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CCL이란 내 창작정보를 인터넷에 마음껏 쓰도록 공유하겠다는 오픈 라이선스이므로 CCL을 사용하면 어떠한 콘텐츠라도 불펌 당해도 아무런 주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은 저작권에 대한 확실한 개념적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을 저작권 보호를 위해 설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 반대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블로그의 글들이 혹은 콘텐츠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로 등록했다면 누군가 무단으로 퍼간 이후 추후 관련 문제로 잘못되었다고 뭐라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없게 됩니다. 내가 불법으로 퍼가도 된다고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를 만들어 허용해 놓았기 때문에 이 CCL을 보고 사용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CCL이 박혀 있는 문서라면 무단 복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불펌을 허용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는 CCL 설정 해지하시는 것이 본인의 창작물의 권리주장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이 될 것이라 권유드려 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 마우스 오른쪽 마우스의 무단 복제와 불펌 방지 글과 함께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분들을 위한 에티켓을 정리하여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나의 창작글을 무단으로 퍼가시려는 분들의 행동을 제제하기 위한 우클릭 드래그 방지 방법을 알아보았고, 또한 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의 글을 퍼오려고 할 때 조심해서 유념해야 할 사항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CCL과 같이 창작물에대한 공유허용의 개념이 아닌 절대적으로 본인의 창작 게시물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글은 보호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해드린 2가지의 경우 모두 최소한의 블로거 에티켓이라 여겨져서 글로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유익 하셨나요? 온ㄹ도 제 블로그의 글이 방문자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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