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울 외곽 해돋이명소 BEST 3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매년 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밝아옵니다. 해가 지나갈때마다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맞이는 어디에서 감상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원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붉은 해를 맞이 하기 좋은 해돋이 명소 Best 3선! 소개드립니다^^

1. 국내해돋이명소, 울산 간절곶

 

“간절곳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독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새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는 울산 간절곶 입니다^^ 간절곶이라는 이름 그대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 같은 곳이 바로 울산 간절곶 이죠. 일출을 보고 난 다음에는 그 마음을 손 편지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를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교통편
◎ 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간절곶에 이르는 왕복 2차선 국도는 넓지 않은데다가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차를 놓아두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개 노선(출발지 :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온천 입구, 한국수력원자력교육원 주차장)에서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 서울역에서 대중교통: 12월 31일 밤 11시에 서울역에서 간절곶으로 가는 관광특급열차가 운행 되니 참고하세요!:)

2. 부산 송정
해돋이 하면 부산을 빼놓을 수 없죠! KTX, 비행기, 자동차 등으로 전국에서든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부산.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겨울휴가를 즐기러 온 김에 해돋이까지 보면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해운대, 송정, 기장, 광안대교 등 해돋이 명소가 아주 많고 접근도 쉬워 날씨만 좋다면 해돋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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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마친 후에는 감천문화마을, 영주동이바구길, 영도대교 도개행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부평야시장 등을 둘러보고 해운대 더베이101과 마린시티 등에서 홍콩에 버금가는 멋진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보는 부산 여행 코스는 어떨까요? 또한 부산에서는 매년 해맞이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국내해돋이명소, 강릉 정동진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해안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 돼 있기도 한데요. 매년 1월 1일 정각에 대형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정동진은 소나무와 철길을 이웃한 해안 일출이 일품 인 것 같아요.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서울 부산 등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해돋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날 밤 혹은 심야에 출발해 새벽녁에 정동진에 도착하기 때문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수평선 위로 뜨는 새해는 희망을 품고 다시 달려 나갈 용기를 얻는다고 하네요 ^^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